YG 고객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 가능한 빔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제안
[김정수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초소형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를 활용한 특별한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공간은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와의 협업으로, 젊은 세대(YG)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를 제공한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서 2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되는 ‘시네빔 큐브 시네마 with 세이투셰’는 고객들이 네이버 예약을 통해 공간을 빌려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체험공간은 세이투셰의 모션 포스터를 벽면에 투사하여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LG 시네빔 큐브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빔테리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는 지난해 그라운드220을 방문한 YG 고객들의 빔 프로젝터에 대한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활용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시네빔&칠 패키지는 한 손에 잡히는 초소형 사이즈의 1.49kg 초경량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와 세이투셰의 시그니처 자개 디자인 커버, 모션 포스터(USB)가 결합된 상품이다. 스테인드 글라스, 페르시안 원형 패턴, 타이포그래피 등 3종 모션 포스터로 고객의 취향에 맞는 공간 연출 경험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26일부터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29cm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공간은 YG 고객들에게 LG 시네빔 큐브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인테리어 제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