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89306_300641_2317.jpg)
[CBC뉴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안세영(삼성생명)이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하며 또 한 번의 우승 기회를 노린다. 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중국의 가오팡제를 2-1(20-22 21-7 21-14)로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올해 들어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을 연이어 제패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 대회와 곧바로 이어지는 전영오픈까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순항을 이어가며 결승에 올랐다. 32강전부터 8강전까지 무실 게임 행진을 펼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가오팡제에게 첫 게임을 내주며 잠시 주춤했지만, 2게임과 3게임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가져오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결승에서 안세영이 맞붙을 상대는 세계랭킹 11위의 중국 선수 천위페이다. 천위페이는 안세영에게 12승 9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쉽지 않은 대결이 예상된다.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전을 마친 후, 안세영은 곧바로 전영오픈에 출전한다.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로, 안세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안세영의 이번 대회 결승전 결과와 전영오픈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녀가 또 한 번의 승리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안세영은 9일 오후 11시 22분 현재 3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 시각 412득표를 했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