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새로운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이 첫 방송을 통해 신선한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썸을 넘어 결혼 상대를 찾는 청춘남녀의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첫 회에서는 우재, 제연, 지민, 지원, 찬형, 하늘 등 6명의 입주자가 이탈리아의 '페어링하우스'에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로맨스 영화 같은 이들의 이야기는 5MC인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교수의 해설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각 입주자는 자신만의 결혼관과 인생 가치관을 담은 '페어링북'을 바탕으로 이상형을 찾고자 했다. 특히 아름다운 영상미와 출연자들의 진솔한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만남에서 입주자들은 서로의 MBTI를 물으며 긴장을 풀었고, '페어링하우스'를 둘러보며 브런치를 즐겼다. 이어진 티타임에서는 '페어링북'을 통해 자신과 가치관이 맞는 상대를 예측했다. 찬형은 "글만 봤을 때도 나의 이상형이라는 느낌이 있는 사람도 있었는지?"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하늘은 "가치관이 되게 비슷한 분이 있었다"며 설렘을 표했다.
저녁 식사 후, 입주자들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 비밀 메시지를 보냈다. 5MC는 이를 바탕으로 첫 페어링 커플을 예측했지만,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제연→우재, 우재→지원, 지원→지민, 지민→제연, 찬형→하늘, 하늘→찬형'이라는 페어링 결과가 밝혀지며 5MC는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인기남' 지민이 지원이 아닌 제연을 선택한 것에 최시원은 "종신이 형을 이제 못 믿겠다"며 윤종신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고, 윤종신은 "날 믿지 말라"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하트페어링'은 첫 회부터 청춘남녀들의 진솔한 감정과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결혼을 염두에 둔 진지한 만남과 낭만이 가득한 이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이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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