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더핑크퐁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0012_301508_245.jpg)
[CBC뉴스] 더핑크퐁컴퍼니가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대대적인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일본 도쿄에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팬덤을 확장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다.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에 다섯 번째 해외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더핑크퐁컴퍼니는 캐릭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일본은 세계적인 '캐릭터 강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핑크퐁컴퍼니는 이 시장에서 IP(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배급, 뮤지컬 등 오프라인 공연, 제휴 사업 등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가 일본 법인의 초대 법인장을 겸임하며, 현지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또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올해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싱어롱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인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의 후속편을 개봉하며, '아기상어 10년, 매일의 즐거움' 캠페인을 통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업과 팝업 테마파크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유튜브에서 260억뷰를 기록한 '베베핀'의 시즌4 신규 에피소드가 새로운 서사와 함께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와 더불어 더핑크퐁컴퍼니는 유튜브 채널 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B2B 솔루션 비즈니스로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튜브 채널 및 광고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터넷TV(IPTV) 오리지널 콘텐츠와 다문화·특수 관련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앱 서비스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산하 21개 유치원과 초등·중학교가 다문화 관련 기초 학력 프로그램으로 '핑크퐁플러스' 앱을 채택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발표를 통해 더핑퐁컴퍼니는 글로벌 팬덤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신규 콘텐츠 및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기상어'의 인기는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으며, 더핑퐁컴퍼니의 전략적 행보가 업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