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연합뉴스)
[CBC뉴스] 제주 지역은 금요일인 14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7도 사이로 예상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에서 20도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 지역은 흐린 날씨와 더불어 기온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외출 시 옷차림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상 전문가는 "일교차가 클 경우 감기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마스크 착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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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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