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와 'STUPID IDIOT'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호시X우지


[CBC뉴스] 세븐틴의 특별 유닛 호시와 우지가 팬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사람은 싱글 1집 타이틀곡 '동갑내기'와 수록곡 'STUPID IDIOT'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찐친 바이브'를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놀라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우지는 "찐친 바이브가 느껴질 것"이라며 무대 전 자신감을 드러냈고, 그 예고대로 호시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여유와 스웨그로 가득 찬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라이브가 어우러져 호시와 우지의 무대 장악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STUPID IDIOT' 무대는 광란의 파티 분위기를 유쾌하게 표현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동갑내기'에서는 자기애 넘치는 가사와 노련한 퍼포먼스로 한층 성숙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에브리바디 점프!"라는 기합은 오직 라이브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호시와 우지의 싱글 1집 'BEAM'은 두 아티스트가 발산하는 빛을 상징한다. 이 신보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일본 오리콘의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역시 발매 직후 4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진입, 호시와 우지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호시와 우지는 오늘 14일 KBS2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연이어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BEAM'의 열풍을 이어가며 더욱 강렬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호시와 우지는 음악적 스펙트럼의 한계를 넘어서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팬들은 이들의 무대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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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