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넷마블이 자사의 인기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진출자 16인을 확정했다. 이 대회는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글로벌과 아시아 권역에서 각각 8명씩, 총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인터내셔널 리그에서는 TyPaL, ThenaX, Zag, Kayyo, MoneyMax, Leviis, Max, Only 선수가, 아시아 리그에서는 OhReung, RedFlag, GwangGwang, rock, SHIN, Need, Yoir, Sino 선수가 본선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LG 그램 프로 360'이 수여된다. 2등은 700만 원의 상금과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3등은 상금 300만 원과 '에이수스(ASUS) ROG ALLY X', 4등에게는 'ASUS ROG ALLY X'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본선 관람 티켓은 4월 4일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본선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제공하며, 사전 구매 관람객에게는 추가로 같은 혜택을 준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굿즈와 미니게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미니게임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첫 게임으로, 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