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본코리아가 최근 지속된 논란 끝에 주가가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46분 기준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전장 대비 2.10% 하락한 2만7천950원에 거래됐으며, 한때 2만7천800원으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3만원대에서 횡보하던 주가는 10월 28일 2만9천600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제품 품질 문제와 법 위반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온라인에서는 더본코리아가 2023년 11월 한 지역 축제에서 농약 분무기로 주스를 살포하고 공사장 자재로 보이는 바비큐 그릴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더본코리아가 간장과 된장, 농림가공품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했다며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이 밖에도 농지법 위반 의혹, 빽햄 가격 부풀리기 논란, 감귤맥주의 재료 함량 문제 등 여러 구설수에 휘말렸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상장 당일 최고가 6만4천500원을 기록한 뒤 5만1천400원으로 마감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현재는 상장 첫날 종가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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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