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K-POP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의 타이틀곡인 '인 블룸'은 최근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억 5천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제로베이스원이 최근 발매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와 함께 이전 앨범까지도 재조명받게 되는 계기가 됐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7월에 데뷔한 이래 전 세계 184개 지역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 블룸'으로 그들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인 블룸'은 불완전하지만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아홉 멤버의 열정과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곡으로,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특히 이 곡은 영국의 유명 매거진 배니티 틴(Vanity Teen)과 미국의 빌보드(Billboard)에서 각각 2023년 최고의 K-POP 곡으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또한, '인 블룸'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3100만 뷰를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은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여정이 앞으로도 아름답게 피어날 것임을 예고한다.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팬콘서트 '2025 제로베이스원 팬콘 '블루 맨션''에서는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의 수록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팬콘서트에서 9인 9색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로베이스원의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과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K-POP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이들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팬콘서트가 이들의 열정과 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로베이스원이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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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