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승부'가 개봉 첫날 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개봉일인 지난 26일 하루 동안 9만1천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매출액 점유율 52.8%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김형주 감독이 연출한 '승부'는 바둑계의 전설적인 인물 조훈현 9단과 그의 제자 이창호가 1990년대의 결승전에서 맞붙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이 조훈현 역할을, 유아인이 이창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CGV 골든에그지수에서 96%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병헌과 유아인의 뛰어난 연기가 영화의 흥행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유아인 논란을 이유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는 것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승부'의 개봉으로 인해 지난달 28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2위로 내려앉았다. '미키 17'은 1만7천여 명의 추가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288만 명에 이르렀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3위에 올랐으며, 1만5천여 명이 관람하여 누적 관객 수 43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승부'는 개봉 첫날의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의 흥행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관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