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업주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의 4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인 김봉진, 설보미 부부가 설립한 봉앤설이니셔티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함께 운용하며, 우아한형제들이 매년 기부금을 더해 지원하고 있다.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2022년 첫해에 668명의 업주를 지원한 이래, 매년 꾸준히 지원을 확대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186명, 2024년에는 180명의 업주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했으며, 누적 지원금액은 36억 원에 이른다. 이번 4차년도 사업에서도 전국의 외식업 업주들이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기금의 혜택을 받은 사례로는 야간 배달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한 업주 A씨, 카페 운영 중 암을 발견해 도움이 필요했던 업주 B씨, 조리 중 실수로 큰 화상을 입은 업주 C씨 등이 있다. 이들은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을 통해 적시에 필요한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받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지원자 중 한 명인 업주 B씨는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을 통해 큰 짐을 덜 수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전해준 이 기금을 기억하며, 나 또한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업주들에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업주의 안전과 건강한 외식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4차년도 사업은 연중 내내 상시 모집하며, 신청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 기금을 통해 외식업 업주들이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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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