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다가오는 5월 첫 주, 국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5월 5일 어린이날(일요일)이 주말과 겹치면서, 그다음 날인 월요일(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긴 황금연휴가 완성되었다.
5월 5일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어린이날이다.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와 축제들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놀이공원은 물론, 지방 소도시의 문화 시설에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올해는 아이들 손을 잡고 가까운 자연으로 떠나겠다”는 가족 단위 여행자들도 많다.
특히 올해는 주말과 겹쳤음에도 대체공휴일 덕분에 어린이날의 연휴 효과가 더욱 커진 셈이다. 어린이날 본연의 의미를 기념하면서도, 가족 모두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말과 겹친 어린이날은 대체공휴일 제도에 따라 5월 6일 월요일로 쉼이 연장된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은 “간만에 월요일 아침 출근길 부담 없이 보낼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틀 연속의 여유로움 덕분에 짧은 국내 여행이나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대체공휴일 제도는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말과 겹치는 공휴일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와 같은 사례에서는 직장인과 학생 모두가 일부 주말 연속으로 충전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일부 근로자들은 5월 1일부터 이어지는 연휴를 즐길 수도 있다. 2일 연차를 낸다면 긴 휴일을 마련할 수 있다.2일에 대한 집착은 임시공휴일 뇌피셜까지 나온 상황이다.
관광업계와 외식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여행사의 조사에 따르면 경주, 제주, 강릉 등 국내 휴양지 숙소 예약률은 이미 80%를 초과했다. 국내선 항공편도 일부 도시 노선은 거의 매진 상태다.
또한 연휴의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도심에서 호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예약 수도 급증했다. 일부 호텔은 붙는 특가 상품만으로도 연휴 전부터 만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황금연휴를 맞아 한목소리로 다가올 특별한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여행과 외출 빈도가 줄어들었던 만큼, 올 5월 연휴는 색다른 기분을 느낄 기회이자 재충전의 날로 자리잡고 있다.
따뜻해진 봄 날씨와 가족 중심의 계획들, 그리고 각종 행사가 기다리고 있는 5월 첫 주, 온 국민에게 행복과 여유를 선사할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