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 지도부의 강제 단일화 촉구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이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가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음을 강조하며,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 후보를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대선에 진지하게 뛰어들었다면 확고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소속 출마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단일화의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도부에 대해서는 강제 단일화가 대선 패배의 지름길이 될 뿐 아니라, 당권투쟁을 위한 목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안 의원은 단일화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제 단일화의 실효성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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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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