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슬람권 최대 국제기구인 이슬람협력기구(OIC)가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강하게 비난했다. OIC는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외무장관회의를 개최한 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이슬람공화국에 대한 공격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OIC는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 성명에서 OIC는 이스라엘의 지역 불안정화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란, 시리아,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규탄했다. OIC는 이러한 행위가 해당 국가들의 주권과 안보를 해치며 국제법을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제사회에 이스라엘의 공격을 중단시키고 이스라엘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란의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은 OIC 외무장관회의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중대한 레드라인을 위반했다"며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OIC의 성명에는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 이중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