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조국혁신당은 최근 성 비위 사태로 인한 내홍을 수습하기 위해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7일 지도부의 총사퇴 이후 진행된 세 차례의 의원총회에서 비대위원장 인선에 결론을 내지 못했으나, 추가적인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모은 결과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다수의 의원이 조국 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며 "비록 찬반 의견이 있었지만, 조국 원장이 당의 주요 리더로서 어려움을 책임지고 헤쳐 나가는 것이 본연의 역할이라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내외의 역량을 모아 신뢰를 회복하고 혁신을 실현할 것"이라며 "창당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조국 원장이 오는 11일 당무위원회에서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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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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