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XRP)이 글로벌 송금 시장에서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코인(DailyCoin)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XRP가 기존 금융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고 분석했다.리플은 15일 오전 현재 3.04달러이다. 이는 전일대비 6%이상 껑충 뛴 것이다.
보고서는 XRP 원장이 거래 처리 비용을 절반 이상 절감하고, 은행이 자본을 미리 예치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적 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모건스탠리는 “리플 기반 ETF가 출시될 경우 약 1조 달러 규모의 유동성이 시장에 새로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이보다 더 큰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데일리코인과의 인터뷰에서 “리플이 스위프트의 연간 155조 달러 송금액 중 14%를 점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 판도 자체를 뒤흔들 수 있는 수치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맞물려 11건의 XRP ETF 심사가 오는 10월 말(현지시간)까지 결론을 앞두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은 연내 ETF 승인 확률을 95%로 전망했다고 데일리코인은 전했다. 업계에서는 XRP가 ‘규제 승인’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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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