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셀카르타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의 글로벌 임상시험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루닛은 자사의 AI 기술과 셀카르타의 폭넓은 글로벌 인프라 및 CRO 전문성을 결합하여 제약사들이 신약개발 과정에서 AI 기반 바이오마커 분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셀카르타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정밀의학 연구 및 임상시험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CRO 선도기업으로 미국, 벨기에, 중국 등 전 세계에 연구시설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 병리학과 AI 기술을 임상시험에 통합하는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셀카르타는 1,000건 이상의 임상연구 참여와 250개 이상의 자체 면역조직염색(IHC) 분석법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10만 건 이상의 IHC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루닛의 서범석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이 루닛 스코프의 글로벌 임상시험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셀카르타와의 협력을 통해 제약사들이 보다 효율적인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환자들이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카르타의 디지털 병리학 솔루션 총괄 야닉 바우만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마커 개발 및 환자 선별을 효율화하기 위해 검증된 AI 기반 병리학 솔루션을 찾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루닛의 AI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임상시험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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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