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0월 15일 기준, 한국금거래소 금 시세는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순금(3.75g)의 살 때 가격은 84만 9천 원으로 전일 대비 2천 원(0.24%) 상승했다. 팔 때 가격은 74만 원으로 5천 원(0.68%) 올랐다.
18K 금은 팔 때는 54만 3천 9백 원으로 3천 6백 원(0.66%) 상승했다.
14K 팔 때 가격은 42만 1천 8백 원으로 2천 8백 원(0.66%) 상승했다.
백금(Platinum)은 약세를 보였다. 살 때는 32만 3천 원으로 5천 원(1.55%) 하락했고, 팔 때는 26만 6천 원으로 4천 원(1.5%) 하락했다.
은(Silver)은 살 때 가격이 1만 1천 430원으로 110원(0.96%) 하락했으며, 팔 때 가격도 8천 350원으로 80원(0.96%) 내렸다.
순금과 일반 금 시세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백금과 은은 하락세로 돌아서며 귀금속 시장이 품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한편 국제금 가격이 화요일(현지시간) 한때 온스당 417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수준 근처에서 거래됐으나, 이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거의 보합세로 마감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해 안전자산인 금 매수에 나서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15일(한국시간) 현재 시각 기준 국제 금 시세는 온스당 4175.8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수준으로, 장중 한때 4179달러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치 근처까지 치솟았다.
금 가격 상승의 배경에는 지정학적 긴장과 통화정책 변화 기대가 동시에 작용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데 이어 추가 보복 조치를 경고하며 미·중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되는 분위기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을 회피하고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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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