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금융위원회가 롯데손해보험에 대해 자본 건전성 취약을 이유로 경영개선권고를 내렸다. 금융위는 5일 정례회의를 통해 롯데손보의 자본 적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롯데손보는 2개월 내 자산 처분과 비용 감축 등의 경영개선계획을 금감원에 제출해야 하며, 계획이 승인되면 1년간 개선 작업을 이행하게 된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금감원의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3등급, 자본 적정성 잠정등급 4등급을 받았으며, 이번 조치는 금융산업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이동엽 금융위 보험과장은 롯데손보의 증자 계획이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회사의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이 업계 최하위권이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롯데손보의 경영 취약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 계획을 요구했지만,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롯데손보의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K-ICS 비율이 100% 이상으로 유지되어 고객 서비스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롯데손보는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체 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체계(ORSA)' 도입 유예를 경영개선권고 부과 사유로 삼는 것에 대해 행정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위는 롯데손보의 유동성을 밀착 모니터링하여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