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11/539181_359558_2330.png)
신한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경제 저성장과 부동산 중심 금융 구조를 혁신해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의 금융 동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신한금융은 자금중개와 위험 분담, 성장 지원 등 금융의 본질 기능을 강화해 산업 혁신과 균형 성장에 기여한다. 2030년까지 93조원에서 98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며, 경제 상황 변화에 맞춰 금융 지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투자하여 AI,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과 기후, 에너지, 인프라, 콘텐츠·식품 등 K-붐업 산업에 중점 지원한다. 또한 그룹 차원에서 10조원에서 15조원 규모 투자자금을 조성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와 코스닥 상장 및 Pre-IPO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 대상 대출도 강화한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부동산을 제외한 기업에 72조원에서 75조원 규모 대출을 공급하며,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관련 산업 자금의 균형적 순환을 촉진한다.
신한금융은 국가 전략산업 파이낸싱에 10조원을 투입했으며, 반도체 클러스터의 교통·용수 인프라 등 첨단산업 기반시설에 5조원을 지원한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CTX) 사업에도 5조원을 투입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다.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개발펀드를 포함해 13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연말까지 인프라 개발펀드를 합쳐 3000억원 규모 펀드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BESS) 프로젝트 금융 지원도 추진 중이며, 신용보증기금과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오·폐수 처리시설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
포용적 금융 분야에서는 12조원에서 17조원 규모로 확대해 민생경제 회복 및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규모 확대와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도입으로 이자 부담을 낮춘다. 채무조정과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배드뱅크 출연과 새출발기금 대상도 확대한다.
신한금융의 상생금융 프로그램인 ‘브링업 & 밸류업’과 ‘헬프업 & 밸류업’도 지속 확대하며, 이를 통해 신용 취약계층 금융비용 절감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도모한다.
생산적 금융 추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그룹 통합 관리조직인 ‘생산적 금융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를 신설했다.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캐피탈,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주요 자회사가 참여해 분과별 과제 설정, 유망 산업 및 혁신기업 발굴, 자본 영향도 분석, 의사결정 지원, 성과 모니터링 등 전 과정 관리를 수행하며 격월로 이행 수준을 점검한다.
신한금융은 견조한 재무 구조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로 자본 건전성과 성장의 균형을 유지한다. 금융 안정성과 신뢰를 강화하며, 산업과 민생에 자금이 안정적으로 순환하도록 관리한다. 이달 이사회에서 생산적 금융 계획을 보고·논의했으며, 내년도 자회사별 경영계획에 반영하고 12월 그룹 최종 경영계획에 통합해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금융은 부동산 중심 금융 구조를 혁신하고 금융 본질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그룹 역량을 집중해 실물경제 지원 확대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금융 선도 모델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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