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2월 8일 기준, 금시세닷컴이 제공하는 국내 금 시세를 살펴보면 3.75g(1돈) 기준으로 순금은 살 때 865,000원, 팔 때 747,000원으로 나타났다.
18k 금 팔 때는 551,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다.
14k 금 역시 살 때는 제품 시세 적용, 팔 때는 428,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백금은 살 때 329,000원, 팔 때 278,000원으로 나타났으며, 팔 때 가격이 1,000원 하락했다.
은은 살 때 12,900원, 팔 때 10,400원으로 각각 50원씩 상승했다.

한편 단기 시장 변동성과는 별개로 금은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자산 보존 능력을 스스로 입증해온 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장의 위험 선호와 위험 회피가 반복되는 흐름 속에서도 금은 꾸준히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돼 왔으며, 이러한 특성은 인플레이션·금리·환율 등 다양한 금융 변수와 무관하게 장기적으로 안정적 효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은 금의 전통적 가치를 다시 부각시키는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 금리는 금과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핵심 변수로, 금리가 낮아질수록 이자를 발생시키지 않는 금의 상대적 매력이 높아지는 구조를 가진다.
금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신뢰해온 독보적 자산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경제·역사·금융을 관통하며 지속적으로 존재감을 유지해온 금의 위상은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될수록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9월 PCE 지표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금리 전망은 이러한 금의 전통적 의미를 다시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금이 현재 금융시장에서도 여전히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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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