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해 대규모 공급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2월 16일 공시를 통해 체코 남부 두코바니(Dukovany) 원전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단일판매·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모두 한국수력원자력(주)이다.
첫 번째 계약은 ‘Dukovany 5&6 NSSS Contract’로, 계약금액은 4조928,968,079,043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대비 30.3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038년 4월 18일까지다.
두 번째 계약은 ‘Dukovany 5&6 Turbine Generator Supply Contract’로, 계약금액은 711,106,288,572원이다. 최근 매출액 대비 비중은 4.38%로 집계됐다. 계약 기간 역시 2025년 12월 15일부터 2038년 4월 18일까지다.
두 계약 모두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되는 조건이다. 대규모법인 여부는 ‘해당’으로 공시됐다.
계약금액은 외화 계약금액을 계약일 기준 최초 고시 매매기준환율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며, 부가가치세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최근 매출액은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정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이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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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