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2월 5일 기준, 한국금거래소 은(실버) 3.75g은 강세를 보이며 살 때는 24,550원, 팔 때는 14,810원으로 전일 대비 각각 720원 상승(2.93%), 440원 상승(2.97%)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각 기준 국제 은시세는 전일보다 6% 올라 온스당 89달러선이다.
한편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로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약세가 지수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경기민감 업종과 제조업 기반 종목들이 일부 완충 역할을 하며 지수 간 흐름이 갈렸다.
은은 귀금속이면서 동시에 산업 금속이라는 이중적 성격을 지닌 자산이다. 최근처럼 기술주 조정 국면이 부각될 때에는 안전자산 성격이 부각되는 동시에, 전자·태양광·자동차 등 산업 수요 전망이 가격의 상단과 하단을 동시에 제약하는 구조가 나타난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방향성보다 변동성 관리 국면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열기가 식는 과정에서 관련 업종 전반의 재평가가 진행될 경우, 산업 금속 수요 전망도 함께 점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제기된다. 다만 은의 경우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분산돼 있어, 기술주 조정이 곧바로 수요 급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한편 통화정책과 달러 흐름에 대한 관망 심리도 은 시장의 움직임을 제약하고 있다.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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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