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원자력발전 산업을 둘러싼 정책 기대와 에너지 안보 이슈가 이어지면서 국내 원전 관련 종목들이 장중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원전 제어·설비·안전·건설 전반에 걸친 기업들이 동시에 움직이며 테마 전반의 온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I&C) 시스템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우리기술은 11일 오전 현재 12,09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대비 2,590원 상승하며 27.26% 급등한 수치다. 장중 거래량은 5,330만 주 이상으로 집계되며 단기 수급 집중 현상이 나타났다.
발전소 설비 및 보조기기 제작 경험을 보유한 일진파워는 17,19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대비 690원 상승해 4.18% 오름세를 기록했다. 현재 까지 장중 고가는 17,740원, 저가는 16,700원으로 확인됐다.
방사선 계측과 원자력 안전관리 분야를 담당하는 오르비텍은 같은 시각 5,330원에 거래됐다. 전일 대비 470원 상승하며 9.67% 상승률을 보였다. 현재까지 장중 고가는 5,660원, 저가는 4,965원으로 집계됐다.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은 113,20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대비 1,200원 상승하며 1.07% 상승했다. 장중 고가는 115,600원, 저가는 110,600원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원자력발전 관련 종목들은 계측·제어, 설비, 안전관리, 시공 등 역할별로 구분된 기업들이 동시에 상승 흐름을 보였다. 단일 종목 중심이 아닌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시장 시세 및 공개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실 전달 목적의 내용입니다. 투자 권유나 수익 보장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주식 투자는 가격 변동성에 따른 손실 위험을 수반합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