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비상장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의 6월 상장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우주항공 관련 종목과 ETF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우주산업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해외 금융권에서는 스페이스X가 2026년 6월 상장을 목표로 비공개 SEC 초안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CNBC,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은 스페이스X가 모건스탠리를 중심으로 대규모 IPO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특히 시장에서는 6월 8일 기관 대상 로드쇼와 6월 12일 상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21개 은행 규모의 인수단 구성설과 차등의결권 구조 도입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관심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민간시장 기준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약 1조7500억달러 수준까지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0년 약 460억달러 수준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스타링크와 스타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 가능성 등이 미래 가치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내 증시에서는 우주항공 및 항공부품 관련주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날 장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11% 넘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우주항공 테마 강세 흐름 중심에 섰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항공우주 공급망 사업과 NASA·민간 우주기업 관련 부품 사업 기대감이 부각될 때마다 우주항공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 IPO 이슈가 단순 이벤트를 넘어 글로벌 우주산업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민간 우주기업이 본격적으로 공모시장에 진입할 경우 위성통신, 발사체, 우주데이터, AI 인프라 등 연관 산업 전반으로 투자 자금이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현재까지 스페이스X 측의 공식 상장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실제 상장 일정과 공모 구조는 향후 SEC 제출 문서와 공식 로드쇼를 통해 구체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우주산업이 AI 다음 장기 성장 테마로 부상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 우주산업 정책 확대와 민간 발사 시장 성장, 저궤도 위성 경쟁 심화 등이 중장기 모멘텀으로 거론된다.
[AI가 조력한 기사입니다. 제공된 내용은 일반적인 가이드일 뿐, 최종적인 판단 및 선택은 개인의 책임과 신중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사안은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결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본지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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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