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프랑스 통계청(INSEE)은 29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0% 성장을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역성장을 기록했다. 내수와 대외 무역이 모두 성장률을 끌어내렸다.
가계 소비는 0.2% 줄었으며, 에너지 사용 감소 영향으로 재화 소비가 0.7% 감소했다. 투자 역시 0.6% 위축됐고, 이 가운데 건설 투자는 1.7% 감소했다.
수출은 항공기 판매 부진으로 3.5% 감소했다.
통계청은 월별 세부 수치를 공개하지 않아 2월 28일 시작된 이란 전쟁의 영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정 부분 파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통계청의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해 4월(2.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에너지 가격은 4월 14.3% 오른 데 이어 5월에는 16.8% 상승했다. 이달 가스 가격 급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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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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