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규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6년 6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삼성이 1위를 차지했다. SK와 한화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조사는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국내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2억3,039만3,233건으로, 전월 2억4,092만988건 대비 4.37% 감소했다. 평가는 미디어·소통·커뮤니티·사회공헌·소비자·ESG 지수를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6월 순위는 삼성, SK, 한화에 이어 현대자동차, 두산, 미래에셋, 쿠팡, 농협, LG, KT, 신세계, DB, HD현대, CJ, 네이버 순으로 집계됐다.
1위 삼성은 미디어지수 706만9,998, 소통지수 1,251만2,186, 커뮤니티지수 1,804만9,275, 사회공헌지수 25만7,487, 소비자지수 218만8,780, ESG지수 18만2,072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4,025만9,798을 나타냈다. 전월 4,187만7,766과 비교해 3.86% 하락했다.
2위 SK는 미디어 571만1,356, 소통 753만3,208, 커뮤니티 1,326만7,295, 사회공헌 13만2,002, 소비자 68만139, ESG 11만4,702로 브랜드평판지수 2,743만8,703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98.84% 급등했다.
3위 한화는 미디어 209만4,559, 소통 215만8,941, 커뮤니티 984만4,334, 사회공헌 2만2,076, 소비자 49만8,795, ESG 8만3,608을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1,470만2,313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7.56% 상승했다.
4위 현대자동차는 브랜드평판지수 1,314만6,515로 14.40% 하락했고, 5위 두산은 1,105만4,617로 27.94% 감소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6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 삼성이 선두를 유지했다”며 “카테고리 전체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4.37%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이슈(-23.24%), 브랜드소통(-7.84%), 브랜드소비(-2.28%), ESG지수(-8.97%)는 하락한 반면 브랜드확산(9.01%)과 브랜드공헌(29.60%)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