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디앤디파마텍이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의 추가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기술이전(L/O)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키움증권은 디앤디파마텍에 대한 보고서에서 "유럽간학회(EASL) 탑라인 발표 이후 지난 11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추가 데이터를 공개했다"며 "서로 독립적인 세 가지 분석 방법에서 일관된 섬유화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서 임상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슬기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추가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후보물질의 효능 입증 수준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특히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상 가능성에 주목했다. 증권사는 "향후 기술이전 계약 구조와 함께 어떤 글로벌 제약사가 파트너로 참여할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디앤디파마텍이 확보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파마와의 사업 협력 또는 기술수출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은 최근 주가 급등으로 투자경고종목에서 지정 해제된 이후 재차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예고된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해제 이후 일정 기간 내 주가가 급등할 경우 재지정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재지정되면 투자자들은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와 투자위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임상 성과와 기술이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지만 투자경고종목 재지정 가능성도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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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