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주가 6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일제히 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단기간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종목 전반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30일 마감 기준 원전 관련 주요 종목 가운데 수산인더스트리가 2만1450원(-1.1%)으로 가장 낙폭이 작았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1.5% 내린 8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한전기술은 10만8900원(-1.6%)으로 마감했다.
이밖에 오르비텍은 5560원(-1.9%), 대창솔루션은 1658원(-2.1%), 우리기술은 1만2200원(-2.6%), 한국전력은 3만7200원(-2.7%)을 기록했다.
한전KPS는 4만4500원(-3.0%), 금화피에스시는 3만1850원(-3.1%), 모비스는 2760원(-3.8%)으로 거래를 마쳤다. 우진과 우진엔텍도 각각 1만6000원(-4.3%), 1만6560원(-4.3%)으로 비교적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이날 원전주는 종목별로 낙폭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대부분 약세권에서 장을 마감하며 업종 전반이 조정을 받는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7월 원전주의 방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내외 신규 원전 프로젝트 추진과 원전 기자재 수주 기대,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 등이 중장기 투자 포인트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후 매수세가 다시 유입될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 본 기사는 시장 동향을 전달하기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나 투자 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는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 정책 변화 등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