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NAVER(네이버)가 28일 국내 증시 급락 여파를 피하지 못한 채 21만원선으로 밀려 정규장을 마감했다. 전날 기록했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면서 29일 장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AVER는 전 거래일보다 6.67% 하락한 2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내 증시는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고, 장중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NAVER 역시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을 피해가지 못했다. 전날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 소식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지만, 이날 급락장에서는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하며 다시 21만원선으로 내려앉았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 27일 정규장에서 17500원(+8.43%) 상승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하락이 증시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 확대에 따른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대형 기술주 전반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NAVER 역시 하락세를 피하지 못한 것이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제 29일 장으로 향하고 있다. 급락 이후 반등에 나설지, 아니면 시장 변동성 확대 속 추가 조정을 받을지가 단기 주가의 변수로 꼽힌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본 기사는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를 권유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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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