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규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네이버페이가 1위를 차지했다. 삼성페이와 토스페이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빅데이터 1천901만5천845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분석 규모는 지난 4월 조사(3천886만6천59건)보다 51.07%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은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
7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네이버페이에 이어 삼성페이, 토스페이,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페이코, 알리페이, 페이팔, SSG페이, 쿠페이, 스마일페이, 엘페이, 우리페이, 페이나우, SK페이 순으로 집계됐다.
1위 네이버페이는 브랜드평판지수 534만7천13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4월보다 67.85% 하락했다. 2위 삼성페이는 321만5천49점으로 직전 조사 대비 17.89% 감소했으며, 3위 토스페이는 203만9천635점으로 21.02% 상승했다.
카카오페이는 브랜드평판지수 190만1천361점으로 4위에 올랐으나 지난 4월보다 80.07% 하락했고, 제로페이는 139만4천763점으로 5위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133.10%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7월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네이버페이가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4월보다 51.07% 감소했고,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 지표도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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