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8월 8일 기준 금시세닷컴 국내 금 시세에 따르면 순금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순금(24K·3.75g)은 살 때 85만6,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000원 올랐다. 팔 때 가격은 73만원으로 5,000원 상승했다.
18K 금은 팔 때 53만8,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000원 올랐으며, 14K 금 역시 팔 때 41만8,000원으로 3,000원 상승했다.
반면 백금과 은 가격은 하락했다. 백금은 살 때 33만8,000원으로 5,000원 내렸고, 팔 때는 28만2,000원으로 4,000원 하락했다.
은은 살 때 1만1,5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0원 내렸으며, 팔 때는 1만1,000원으로 150원 하락했다.

한편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시장의 관심은 앞으로 공개될 추가 경제지표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한국시간으로 8월 7일 발표된 미국의 7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경제지표와 함께 중동 정세 등 지정학적 변수의 향방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고 있다. 국제유가는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망에도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분쟁이 조만간 마무리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될 경우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다소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도 제기된다.
다만 실제 협상 진전 여부와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유가와 금리 전망은 물론 국제 금값의 흐름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관련 소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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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