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도지코인(DOGE)이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신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현물 시장의 매수세와 투자심리는 개선되는 반면 펀딩비와 미결제약정에서는 경계 신호가 포착되면서 상승세 지속 여부를 둘러싼 판단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22일 가상자산 시장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광범위한 알트코인 반등 흐름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코인마켓캡은 이날 도지코인이 단기간 약 5% 가까이 상승했으며,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선호 회복과 기술적 돌파가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버디킹은 DOGE가 거래량 증가와 함께 상승했으며 소셜 심리 지표도 81.5%까지 올라갔다고 전했다. 해당 분석에서는 도지코인의 상승률을 6.29%로 제시했다.
다만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현물과 다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버디킹은 DOGE 펀딩비가 -1.45%까지 내려갔으며 바이낸스와 OKX에서 미결제약정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펀딩비가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숏 포지션 쪽으로 무게가 기울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동시에 미결제약정 감소는 기존 레버리지 포지션이 정리되거나 신규 포지션 유입이 제한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현물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을 따라붙는 상황에서도 파생시장에서는 상승 지속성에 대한 확신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가격은 오르는데 미결제약정이 감소하는 흐름이 이어질 경우 신규 레버리지 자금보다는 현물 중심의 매수세가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을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전체 가상자산 시장 분위기도 DOGE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변수다. 비트코인은 이날 7만7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으로는 약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도지코인이 독자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거래량 유지와 함께 비트코인 등 주요 자산의 흐름도 뒷받침돼야 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도지코인은 현물 시장의 강한 심리와 파생상품 시장의 보수적인 포지셔닝이 맞서는 구간에 놓여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추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미결제약정이 다시 증가한다면 상승 추세에 힘이 붙을 수 있지만, 펀딩비 약세와 포지션 축소가 계속될 경우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다만 펀딩비와 미결제약정은 거래소와 집계 시점에 따라 빠르게 변하는 지표인 만큼 특정 수치만으로 DOGE의 향후 가격 방향을 단정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가상자산과 파생상품은 높은 가격 변동성과 레버리지 위험을 수반합니다. 본 기사는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매도 또는 투자 전략을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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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