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메타, 테슬라, 애플, 아마존 등 대형주들이 나란히 약세를 나타내면서 기술주 전반에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20일(한국시간) 오후 확인된 미국 주식 시세에 따르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90.99달러로 전장 대비 13.91달러(-1.54%) 하락했다. 거래량은 282만8683주, 거래대금은 25억1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 종목인 엔비디아도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213.80달러로 전장보다 3.29달러(-1.52%) 내렸다. 거래량은 1047만9816주, 거래대금은 22억5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도체 종목 가운데 인텔의 하락폭도 두드러졌다. 인텔은 89.26달러로 2.77달러(-3.01%) 떨어졌다. AMD 역시 528.85달러로 9.21달러(-1.71%) 하락했다. 메모리 및 저장장치 관련 종목인 샌디스크는 1349.53달러로 21.59달러(-1.57%) 밀렸다.
대형 플랫폼 기업들도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메타는 683.34달러로 전장 대비 22.10달러(-3.13%) 하락했다. 제시된 10개 종목 가운데 하락률이 가장 컸다.
아마존닷컴은 260.71달러로 1.74달러(-0.66%) 내렸으며 애플은 340.73달러로 2.21달러(-0.64%) 하락했다. 두 종목 모두 하락률은 1% 미만이었지만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테슬라도 하락 대열에 합류했다. 테슬라는 365.79달러로 전장 대비 2.27달러(-0.62%) 떨어졌다. 거래량은 373만2748주, 거래대금은 13억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페이스X는 143.64달러로 전장보다 4.32달러(-2.92%) 하락했다. 거래량은 977만9273주, 거래대금은 14억18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날 제시된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메타와 인텔이 각각 3%대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스페이스X도 2%대 후반의 낙폭을 보였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AMD, 샌디스크 등 반도체 및 하드웨어 관련 종목도 일제히 1% 이상 밀렸다.
특히 대형 기술주뿐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온라인 플랫폼 등 여러 업종에서 하락세가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만 개별 종목의 하락 원인이나 시장 전체의 매도세 확대 여부는 해당 시세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주요 기술주들이 나란히 하락하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중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재의 하락폭이 종가까지 유지될지 주목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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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