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디스플레이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610/619749_425950_3126.jpg)
[CBC뉴스] LG디스플레이가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IT기기 수요 둔화와 공급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2027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오전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120원 오른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1.64%다.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IT기기 수요 둔화와 공급가격 하락으로 마진율이 당초 예상보다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IT기기 시장의 수요 변화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다. 수요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제품 공급가격까지 하락하면 매출과 수익성에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판매가격 하락은 제품 생산과 판매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는 이익 규모를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신증권이 예상 대비 마진율 하락을 지적한 것도 이러한 수익성 부담과 관련이 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OLED 사업 비중 확대에 따른 변화가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2027년 LG디스플레이의 OLED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 체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OLED는 자체 발광하는 디스플레이 기술로, 액정표시장치(LCD)와 구동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비중 확대는 제품 구성과 사업 구조의 변화를 의미한다.
OLED 사업 비중이 높아지면 전체 매출에서 각 제품군이 차지하는 비중도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실제 수익성 개선 폭은 제품별 판매가격과 생산비용, 수요 변화 등에 따라 결정된다.
대신증권의 분석은 단기적인 마진율 하락과 중장기적인 수익구조 개선 가능성을 구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는 IT기기 수요 둔화와 공급가격 하락이 수익성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2027년에는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실적에서는 IT기기 수요 회복 여부와 공급가격 흐름, OLED 사업 비중 확대 속도가 주요 관찰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인 수익성 부담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와 OLED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이 실제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중장기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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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