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0월 네티즌 어워즈 연기부문 영화대상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영화 '살목지'가 최정상을 지키며 7개월 연속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살목지'는 10월 한 달간 진행된 투표에서 총 2만 1054표를 획득해 49.1%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9월 기록한 2만 1921표(48.5%)와 비교해 점유율을 0.6%포인트 더 끌어올리며 과반에 육박하는 지지세로 선두 자리를 방어했다. 주연 배우 김혜윤이 10월 여자연기상 부문에서 1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작품까지 정상을 유지하며 동반 강세를 이어갔다.
선두를 추격하는 2위 '20세기 소녀'와의 치열한 선두권 경합도 계속됐다. '20세기 소녀'는 2만 195표(47.1%)를 얻어 9월(2만 1006표, 46.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점유율로 2위를 수성했다. 1위 '살목지'와의 표차는 859표로 집계됐으며, 두 작품의 합산 점유율은 9월 95.0%에서 10월 96.2%로 한층 더 높아지며 최상위 두 작품에 표심이 집중되는 양상이 뚜렷해졌다.
3위와 4위는 9월과 동일한 작품들이 자리를 지키며 중상위권 구도를 유지했다. '어쩔수가없다'는 551표(1.3%)를 확보해 9월(1022표, 2.3%)에 이어 3위 자리를 지켰고, '30일' 역시 276표(0.6%)를 기록하며 9월(806표, 1.8%)과 같은 4위에 랭크됐다.
중하위권인 5위부터 8위 구간에서는 신규 진입 작품의 등장으로 기존 후보들의 순위가 한 계단씩 이동했다.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암살자들'이 214표(0.5%)를 수확하며 단숨에 5위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9월 5위(201표, 0.4%)였던 '좀비딸'은 '암살자들'과 10표 차이인 204표(0.5%)로 6위에 자리했고, 9월 6위(142표, 0.3%)였던 '귀공자'는 178표(0.4%)로 7위, 9월 7위(96표, 0.2%)였던 '전지적 독자 시점'은 125표(0.3%)로 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세 작품 모두 9월 대비 득표수와 득표율을 동시에 늘렸음에도 신규 진입작의 합류로 순위가 조정됐다.
하위권인 9위와 10위 역시 새롭게 진입한 작품들이 채우며 톱10 구도를 완성했다. '인턴'이 32표(0.1%)를 얻어 9위에 안착했고, '가능한 사랑'이 21표를 최종 득표해 10위에 올랐다.
[득표율 0.1% 이하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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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