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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이 손예진 박은빈 2강 체제로 달려가는 모양새다. 2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이 부문 1위인 손예진(8965득표, 57.5%)과 2위인 박은빈(5048득표, 32.4%)은 지난달에 이어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야말로 꾸준한 인기다.
두 스타의 공통점은 해외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손예진의 한 팬은 “Son Ye-jin siempre en mi corazón mi super estrella. La mejor de todas , hermosa , carismática, buena persona , mantente siempre así.(손예진은 언제나 제 마음속의 슈퍼스타입니다.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카리스마 있고 좋은 사람,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을 남겼다.
박은빈의 한 팬은 “She works very hard since childhood. She has equipped excellent acting skills. Watching her dramas. I really appreciate that she can take challenge to herself, strike for her best on acting every time. She is just too amazing and wonderful, that I, even from oversea, enjoy her performance so much. Her success is not coming from luck or chance, she is granted our honour because of her talent and good manner at work.(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녀의 드라마를 보면서요. 매번 자신에게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녀는 너무 놀랍고 훌륭해서 해외에 있는 저도 그녀의 연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녀의 성공은 운이나 우연이 아니라 그녀의 재능과 좋은 매너로 인해 우리에게 영광이 주어졌습니다.)”라는 응원을 남기고 있다.
3위는 전도연(512득표, 3.3%) 4위는 송혜교(351득표, 2.3%)이다. 두 스타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길복순’과 ‘더 글로리’에 각각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하지원(275득표, 1.8%) 김혜수(207득표, 1.3%) 송지효(99득표, 0.6%) 이영애(46득표, 0.3%) 전지현(38득표, 0.2%) 장나라(37득표, 0.2%)가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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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