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에 이름을 올린 현빈과 이민호의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 스타는 경쟁을 점점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현빈이 달리고 있다. 현빈은 3077득표, 39.2% 득표율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이민호(2702득표, 34.4%)가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현빈의 완전한 독주가 이어졌다면, 이달에는 이민호와의 경쟁구도가 심화되면서 다른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3위는 이제훈(838득표, 10.7%) 4위는 한석규(405득표, 5.2%)가 차지하고 있다. 5위는 장근석(299득표, 3.8%)이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이병헌(251득표, 3.2%) 송중기(145득표, 1.8%) 마동석(60득표, 0.8%) 최수종(42득표, 0.5%) 장혁(34득표, 0.4%)이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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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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