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정동원은 이제 명실공히 네티즌 어워즈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다. 정동원은 5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진기한 기록을 세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정동원 본인이 10만 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22일 앨범 '사내 [MAN]'도 음반대상 부문에서 10만 득표에 성공한 것이다.
정동원 사내 [MAN]은 22일 오전 9시 55분 기준 104956득표, 54.5%득표율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만 득표는 5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기록으로, 최고의 스타만 누리는 영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 스타가 두 개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것은 네티즌 어워즈 역사상 길이 남을 기록이다.
2위는 박창근의 ‘Re:born’(28427득표, 14.8%)이 달리고 있다. 3위는 장민호 ‘ETERNAL’(20329득표, 10.6%)이다.
이 부문 4위와 5위는 영탁 ‘MMM’(16042득표, 8.3%) 송가인 ‘연가(戀歌)’(12873득표, 6.7%)가 차지하고 있다.
한편 6위부터 13위까지는 임영웅 ‘Polaroid’(7981득표, 4.1%) 지민 ‘FACE’(1213득표, 0.6%) 김호중 ‘PANORAMA’(345득표, 0.2%) 이찬원 ‘ONE’(188득표, 0.1%) Agust D ‘D-DAY’(157득표, 0.1%) 제이홉 ‘on the street’(70득표, 0%) 아이브 ‘I've IVE’(39득표, 0%) 세븐틴 ‘FML’(37득표, 0%)이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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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