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음반대상 부문에서 정동원 ‘사내 [MAN]’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독주다.

정동원 사내 [MAN]은 19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음반대상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91811득표, 54.4%의 득표율이다. 10만 득표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2위는 박창근의 ‘Re:born’(25964득표, 15.4%)이 차지하고 있다. 3위는 장민호의 ‘ETERNAL’(17597득표, 10.4%)이다. 4위는 영탁의 ‘MMM’(13911득표, 8.2%)이 랭크돼있다.

즉, 상위권에 트로트 가수들의 앨범이 포진해있을 정도로 이 부문은 트로트 초강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5위부터 13위까지는 송가인 ‘연가(戀歌)’(11134득표, 6.6%) 임영웅 ‘Polaroid’(6625득표, 3.9%) 지민 ‘FACE’(1048득표, 0.6%) 김호중 ‘PANORAMA’(305득표, 0.2%) 이찬원 ‘ONE’(164득표, 0.1%) Agust D ‘D-DAY’(143득표, 0.1%) 제이홉 ‘on the street’(65득표, 0%) 세븐틴 ‘FML’(36득표, 0%) 아이브 ‘I've IVE’(31득표, 0%)가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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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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