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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가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동원을 향한 투표열기는 식을줄을 모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기준 정동원은 144293득표, 52.2%득표율로 남자가수상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시종일관 식지 않는 인기다.
그 뒤를 박창근(37099득표, 13.4%)과 장민호(36116득표, 13.1%)가 용호상박의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4위는 영탁(26892득표, 9.7%)이 잇는다.
박창근과 장민호와 영탁은 남자가수상 비룡(飛龍)들이라 할 수 있다. 언제든 왕좌를 차지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위권 다툼도 흥미를 끄는 대목이다. 현재 손태진(14502득표, 5.2%)과 임영웅(12583득표, 4.6%)이 끝을 알 수 없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7위부터 10위까지는 이승윤(3508득표, 1.3%) 김호중(1198득표, 0.4%) 샤이니 태민(159득표, 0.1%) 김희재(146득표, 0.1%)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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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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