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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국내 ‘M2E(Move to Earn)’ 슈퍼워크(GRND)가 30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한다. 슈퍼워크는 유저들에게 걸음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프로젝트다.
코인원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걷기만 해도 토큰을 받을 수 있는 Move-to-earn 서비스 슈퍼워크(GRND)를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30일 공지했다. 입금은 이날 오전 10시에 개시됐으며 매도 거래는 14시, 매수는 14시 5분부터 가능하고, 기준가는 206.1원이다.
‘슈퍼워크’는 최근 Basic mode 유저들의 운동 및 포인트 관련 데이터를 블록체인 상에 기록하는 온체인 데이터 통합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블록체인 기반의 dapp의 온체인 데이터 통계와 순위를 제공하는 플랫폼 dappradar 상에서 글로벌 dapp 1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워크는 글로벌 전체 dapp을 기준으로 11위, Games 카테고리에서는 4위이며, Klaytn 체인 상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베이직 모드 출시를 통해, 블록체인과 NFT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고 편하게 Move-to-earn 경험을 해볼 수 있어, 매일 5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누적 17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슈퍼워크는 최근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최근 5월에만 VeryLongAnimal, Neo Tokyo Punk, JGG, Cyberstella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일본 NFT 커뮤니티 생태계 내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체 홀더들을 대상으로도 지난 16일부터 ‘토이월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에만 얻을 수 있는 한정판 로보트 스킨, 곰돌이 스킨 등을 통해 더욱 재미있게 운동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추후 멀티체인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완 슈퍼워크 대표는 “지난 1년간 국내 NFT 시장 환경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기반으로, 이제는 글로벌 무대에서 공격적으로 주목받고자 이번 온체인 데이터 통합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dapp이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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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