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확장에 노력”
“생태계 활동 자체를 즐기는 유저들 덕분에 매크로 다운턴에서도 성장”
![사진=슈퍼워크 홈페이지 갈무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305/441002_248549_1421.jpg)
[CBC뉴스] 국내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슈퍼워크(SUPERWALK)가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원화마켓에 상장한 슈퍼워크는 국내 M2E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태완 슈퍼워크 대표는 “국내는 캐시워크 등의 성공 사례가 있어서 앱테크 시장의 규모는 매우 크지만, 지갑 및 nft 구매 단계에서 많은 이탈이 발생중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간편하게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구매하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UX(User Experience)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M2E 시장 전반에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더 나아가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태완 대표는 본지의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했는데, 향후 로드맵은?”이라고 묻는 질의에 “국내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Very Long Animal, Neo Tokyo Punk 등 일본 nft 프로젝트 5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생태계 확장중”이라고 언급했다. 즉, 국내를 넘어 해외로 생태계의 영역을 넓히겠단 계획이다.
김 대표는 현재 코인거래소에 상장된 ‘GRND’ 채굴에 대한 복안도 전했다.
현재는 GRND를 얻기 위해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 ‘이벤트를 통한 보상’으로만 획득이 가능하지만 추후 하반기 중으로 글로벌 생태계 확장과 함께 GRND 획득 콘텐츠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한편 김태완 대표는 ‘크립토 윈터’ 극복을 위한 계획이 있는가라고 묻는 본지의 질의에 커뮤니티와 유저의 상호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김 대표는 “튼튼한 커뮤니티가 있다면 크립토 시장에 영향을 덜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가격의 등락만이 아니라 슈퍼워크 생태계 활동 자체를 즐기는 유저들 덕분에 매크로 다운턴에서도 성장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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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