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8일 차를 맞은 오늘(1일), 태극전사들이 남자 축구를 비롯해 배드민턴, 탁구에서 피할 수 없는 결전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서는 야구 대표팀에 이어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까지, 구기 종목에서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를 예고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골프
골프에서는 남녀 개인, 단체전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된다. 골프 남자 대표팀은 개인, 단체전 동반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단체전은 대한민국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남자 개인전에는 임성재, 김시우, 장유빈, 조우영이 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여자 단체전은 4위에 올랐고 김민솔, 유현조, 임지유가 마지막 결전에 나선다.
#배드민턴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 2014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에 결승전에 오른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29년 만에 단체전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을 선두로 대한민국은 오직 우승을 목표로 화끈한 금빛 스매시를 날릴 예정이다.
#여자배구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서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1라운드 C조 베트남과의 첫 경기를 치른다. 2010 광저우 대회 은메달, 2014 인천에서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서의 동메달에 이어 항저우에서도 또 하나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탁구
탁구는 남자 복식과 여자 단식에서 모두 준결승에 나선다. 남자 복식에 장우진-임종훈, 여자 단식에 신유빈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결전을 치른다. 특히 앞선 8강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한 만큼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승리를 향한 열망과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 탁구에 금메달을 안겨줄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야구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A, B조 1, 2위가 조별리그 성적으로 슈퍼 라운드에 올라 상대조 1, 2와 맞붙게 되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첫 상대로 홍콩과 결전을 치른다.
#남자 축구
대회 8일째인 오늘, 대한민국 남자 축구는 개최국인 중국을 상대로 물러섬 없는 승부를 펼친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 이어 16강전까지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오른 대한민국은 단 4경기에서 22득점, 1실점만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고 있다.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최국 중국과의 8강전에서 대한민국이 명승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