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9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넷그랑프리 우승자는 '왕중왕'의 영예를 누린다.
황영웅(145096득표, 49.8%)은 이달 넷그랑프리에서 홀로 14만 클럽에 가입하며 전체 부문 우승자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2위는 정동원(40108득표, 13.8%), 3위는 박지현(37777득표, 13.0%)이다.
한편 4위부터 17위까지는 송가인(11625득표, 4.0%) 박창근(11048득표, 3.8%) 강형호(10111득표, 3.5%) 포레스텔라(5791득표, 2.0%) 이찬원(5438득표, 1.9%) 손예진(4734득표, 1.6%) 장근석(4646득표, 1.6%) 잔나비(4538득표, 1.6%) 영탁(4110득표, 1.4%) 조용필(3517득표, 1.2%) 이민호(1867득표, 0.6%) 이승기(602득표, 0.2%) 유재석(223득표, 0.1%) 한석규(137득표, 0%)가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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