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고려신용정보 2위 SCI평가정보 3위 미래신용정보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채권추심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1월 27일부터 2024년 2월 27일까지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1,804,67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0,491,259개와 비교하면 12.5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2024년 2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순위는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미래신용정보, 세일신용정보, 중앙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농협자산관리, 신한신용정보, NICE신용정보, KB신용정보, SM신용정보, MG신용정보, 새한신용정보, IBK신용정보, KS신용정보, F&U신용정보, BNK신용정보, DGB신용정보, 코아신용정보, OK신용정보, JM신용정보, 다올신용정보, 에이엔디신용정보 순이었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고려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4,888 미디어지수 482,806 소통지수 597,513 커뮤니티지수 610,826 사회공헌지수 119,1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15,17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386,585와 비교해보면 38.91% 상승했다.
2위, SCI평가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9,985 미디어지수 354,327 소통지수 455,899 커뮤니티지수 125,382 사회공헌지수 83,2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58,87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73,142와 비교해보면 16.11% 상승했다.
3위, 미래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554 미디어지수 118,984 소통지수 92,719 커뮤니티지수 609,205 사회공헌지수 23,3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3,81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50,793과 비교해보면 66.54% 상승했다.
4위, 세일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66,415 미디어지수 20,911 소통지수 131,746 커뮤니티지수 570,520 사회공헌지수 6,2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5,83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00,437과 비교해보면 98.74% 상승했다.
5위, 중앙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91,752 미디어지수 57,235 소통지수 164,099 커뮤니티지수 229,282 사회공헌지수 14,9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7,30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48,929와 비교해보면 1.52% 상승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고려신용정보 ( 대표 윤태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채권추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0,491,259개와 비교하면 12.5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17% 상승, 브랜드이슈 12.33% 상승, 브랜드소통 6.17% 하락, 브랜드확산 26.24% 상승, 브랜드공헌 15.3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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