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홈쇼핑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공영홈쇼핑 3위 현대홈쇼핑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4년 7월 2일부터 2024년 8월 2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9,586,2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408,814개보다 7.90%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455,497 미디어지수 395,103 소통지수 398,147 커뮤니티지수 334,938 사회공헌지수 136,9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0,58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747,802와 비교해보면 1.56% 하락했다.
2위, 공영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152,796 미디어지수 309,308 소통지수 228,973 커뮤니티지수 361,904 사회공헌지수 622,2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5,26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951,454와 비교해보면 14.15% 하락했다.
3위,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378,265 미디어지수 361,924 소통지수 341,383 커뮤니티지수 217,200 사회공헌지수 235,8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34,60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19,379와 비교해보면 15.65% 하락했다.
4위, 홈앤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789 미디어지수 159,749 소통지수 179,989 커뮤니티지수 559,299 사회공헌지수 354,5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7,37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81,728과 비교해보면 5.69% 하락했다.
5위, CJ온스타일 브랜드는 참여지수 293,498 미디어지수 333,464 소통지수 290,704 커뮤니티지수 300,480 사회공헌지수 101,2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9,43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373,524와 비교해보면 3.94% 하락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홈쇼핑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홈쇼핑 ( 대표 김재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0,408,814개와 비교하면 7.9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69% 하락, 브랜드이슈 6.46% 하락, 브랜드소통 3.64% 하락, 브랜드확산 10.07% 하락, 브랜드공헌 11.1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