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로 분해 인상적 연기를 보여줬다. 첫사랑을 지키려는 순정녀의 모습에 신드롬까지 일어난 것이다. 김혜윤의 열연을 본 팬들은 과거 김혜윤이 출연했던 작품들을 찾아서 보고 있을 정도이다.
대표적인 드라마가 선재 업고 튀어 전에 방영했던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이다. 어사와 조이에서는 조선시대 이혼녀로 분해 강한 여인상을 보여줬다.
또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는 계분옥 역을 맡았다. 계분옥은 호수여대 기숙사의 전화교환원으로 대학생들에 대한 울분을 안고 사는 불만가득한 여성이다.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과는 캐릭터의 성격이 다른 삶을 산 사람들이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맡았던 것은 김혜윤의 연기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김혜윤은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김혜윤은 4004표를 득표했다.
Kim Hye-yoon delivered an impressive performance as Lim Sol in the tvN drama "Lovely Runner." Her portrayal of a pure-hearted girl striving to protect her first love has sparked a syndrome among viewers. Fans, captivated by Kim Hye-yoon's passionate acting, have begun revisiting her past works.
One of the notable dramas is the tvN series "Inspector Joy," which aired before "Lovely Runner." In "Inspector Joy," Kim Hye-yoon played a strong female character who is a divorcee from the Joseon Dynasty.
Additionally, in the JTBC drama "Snowdrop," she took on the role of Gye Bun-ok, a dissatisfied woman working as a telephone operator at the Hosoo Women's University dormitory, harboring resentment towards the students.
The characters Kim Hye-yoon has played, such as Lim Sol in "Lovely Runner," exhibit vastly different personalities. This variety in roles demonstrates Kim Hye-yoon's exceptional versatility as an actress.
Meanwhile, Kim Hye-yoon is making a significant impact in the August Netizen Awards for Best Actress. As of 1:30 PM on the 3rd, she has received 4,004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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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