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혜윤이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3개월 연속 1위에 오르며 ‘역시 김혜윤’이라는 말을 증명했다.
김혜윤은 지난 31일 종료된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34,854표를 득표했고 이는 55.2%의 득표율이다.
2위는 이세영(5,919표 9.4%)이 되찾았다. 그 뒤를 3위 김유정(4,572표 7.2%)이 차지했다.
김지원(4,251표, 6.7%)은 4위에 올랐다.
5위는 박은빈(3,483표, 5.5%)이 6위는 안은진(2,569표, 4.1%)이다.
그 뒤를 7위 한선화(2,278) 8위 황정음(1,659표 2.6%) 9위 손예진(1,393표 2.2%) 10위 임윤아(1,129)가 이었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강한나(621표 1.0%) 천우희(222표 0.4%) 김소현(75표 0.1%) 장나라(41표 0.1%) 송혜교(36표 0.1%) 남지현(33표 0.1%) 신혜선(25표) 진기주(13표) 박세완(10표) 조이현(10표)이 각각 랭크됐다.
김혜윤 이세영 김유정 김지원 박은빈 등 모두 연기력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의 실력을 겸비한 스타들이다. 김혜윤 김지원 박은빈 등은 국내를 넘어선 해외팬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혜윤의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신드롬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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