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우씨왕후 파트2 방영 이후 뜨거운 관심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우씨왕후는 파트1이나 2나 노출수위가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파트1에서 동성 열애씬이나 파트2의 정사장면 등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한 노출을 지적하고 있기도 하다. 강한 노출과 진취성은 별 관계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현재 관심을 끄는 요소중 하나는 우씨왕후의 인물관계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정사씬의 주인공들이 어떤 관계인지 여부를 알아보고 싶어하는 심리 때문이다.
실제로 제부와의 정사 등은 일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고구려의 재상인 을파소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역사적인 배경이 깔려 있는 것 같다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사실성을 부여해 극적 흥미를 배가 시키려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장치와 배경이 주는 의미는 작지 않기 때문이다. 복잡한 인물관계도나 자매끼리의 암투 등은 작품을 집중하게 하는 요소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우씨왕후 파트3 방영 여부 등에도 관심이 쏠린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